현재 위치
  1. 게시판
  2. 매거진

매거진

헬렌스타인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트립] #11. 제주, 애월더문
작성자 헬렌스타인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11-23 14:36:0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4912



여행은 참 좋다. 언제나 설레고, 언제나 벅차다. 여행의 설렘과 벅참은 함께하는 사람과, 우리가 머무르는 공간에 가득하다. 그리고 그 설렘에 한줄기 '햇살'이 더해질 때 우리는 이야기한다. "이번 여행 완벽하다." 라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제주의 햇살뿐 아니라 사계절을 오롯이 다 담아낼 수 있는 공간 애월더문을 소개한다. 






우리가 선호하는 여행의 장르는 다양하다. 온종일 나가지 않고 조용히 쉬는 여행, 버킷 리스트의 명소를 돌아다니는 여행, 각종 액티비티를 체험하며 익사이팅하게 보내는 여행, 맛집을 중심으로 하는 미식 여행, 이렇게 다양한 장르에 공통된 한 가지가 있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혹은 숙소에 머무른 채 하루를 마무리한다는 것. 늦은 저녁 함께 모여 여행지에서의 하루를, 그리고 내일의 기대와 지나가는 시간의 아쉬움을 이야기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공간에 머무른다는 것이다.






노출 콘크리트와 화강암으로 된 현관을 지나 계단으로 올라가면 고급 펜트 하우스를 연상케하는 거실과 마주한다. 높고 넓은 통창, BAR같이 넓은 식탁, 벽난로, 어디든 편하게 있을 수 있는 쿠션, 애월더문의 거실은 그렇게 각자 선호하는 장르대로 하루를 보낸 후 함께 모여, 혹은 혼자 조용히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최적의 공간이다.






한줄기 '햇살'이 우리의 여행에 '완벽'을 더한다고 이야기했지만, 그 '햇살'은 단어 그대로의 '햇살'이 아닌 우리 마음에 비추이는 '빛'이다. 날씨가 맑든 흐리든, 눈이나 비가 오든 안 오든, 여행을 통해 우리 마음에 한줄기 빛이 비추인다면, 혹 빛이 비치지 않는 것 같아도 여행의 설렘과 벅참을 누렸다면 그 자체로 우리의 여행은 완벽하고 행복하다.






애월더문의 시설은 거실뿐 아니라 대부분의 공간이 넓고 쾌적하다. 화장실, 여름에 사용할 수 있는 실외 자쿠지, 애월의 하늘과 바다, 한라산을 볼 수 있는 루프탑, 주차장, 침실 등 어느 한 공간도 모자라거나 부족하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해 질 녘 루프탑에는 노을이 내린 풍경이 가득히 보인다. 실제 화보 촬영이 종종 진행되는 스팟에서 오래도록 간직할 사진을 남겨보면 어떨까.






맑은 아침 루프탑에서 보는 전경






<<애월더문 속 헬렌스타인 침구>>


① 투인원 마자르 구스이불

② 80수 호텔콜렉션 이불커버 세트, 매트리스 커버

③ 다운필 베개

④ 클린 고급면패드

⑤ TENCEL 섬유 방수 매트리스커버, 베개커버

                    






*애월더


제주 공항에서 20분 거리, 제주 오름의 전경과 한라산,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뷰와 프라이빗 공간에서 힐링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었다. 통창을 통해 하루 종일 들어오는 햇살은 봄, 여름, 가을, 겨을 제주의 따스함을 가득 담고 있어 어느 계절이나 제주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Q. 애월더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A.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공간에서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고, 언제든 다시 찾을 수 있는 추억 저장소로서의 역할입니다.


 




Q. 헬렌스타인 침구를 선택하신 이유


A. 애월더문과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깨끗한 이미지의 '호텔식 침구' 브랜드를 찾던 중 헬렌스타인 제품의 품질이 좋다는 주변 펜션 사장님들의 추천을 받아서 사용해 보았고, 찾고 있던 품질과 가격이었습니다.





Q. 애월더문에서 생각하는 '좋은 잠'에 필수적인 것


A. 포근하고 가볍고 아늑한 구스이불, 헬렌스타인. 그래서 저희는 사계절 다 사용할 수 있는 투인원(2in1) 구스이불을 사용합니다.






 Q. 제주 애월, 그리고 애월더문 만의 매력


A. 애월은 공항과 제주 중심 단지와 가까워 제주여행의 베이스캠프로 탁월한 지역입니다. 그런 애월에 있는 우리 애월더문은 탁 트인 거실, 자연스러운 노출 콘크리트와 화이트 한 스타일의 조화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넓은 공간에서 넉넉한 제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카페 봄날

             

조용하게 차 한잔하며 제주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카페 앞으로 화강암 가득한 한담 해안산책로와 주차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기 전, 혹은 여행을 마무리하며 제주의 잊지 못할 시간들을 생각하기 좋은 공간이다. 

                 




*한담해변

             

애월 카페거리와 한담해변 산책로를 품고 있어, 한 곳에서 서핑과 해수욕을 즐기고, 카페거리와 산책로를 둘러보며 온정일 제주의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해변이다.



익숙한 일상의 공간에서 느끼는 매일의 쉼부터 특별한 날 특별한 곳에서 경험하는 계속 머무르고 싶은 밤까지, 헬렌스타인의 여행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첨부파일 11_애월더문.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 이**** 2022-11-24 15:45: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벤트 참여합니다!❤️
    평소 제주여행을 좋아하는 저랑 엄마, 당첨이 된다면 이번기회에 모녀여행 다녀오고싶어요😍 이제 신혼집으로 이사갈날이 다음달로 얼마 안남아서 헬렌스타인 제품 구매하려고 대기중인데.! 겸사겸사 당첨되면 꼭 좋겠습니다, 이제 자식 내보내는 생각으로 우울한 엄마랑 꼭 다녀오게해주세요~~~~🫶🏻❤️
  • 이**** 2022-11-24 15:50: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첫 피드 사진을 보고 안들어 올 수가 없었습니다!! 제주도 자체만으로도 힐링인데 거기에 숙박이벤트 그리고 제일 궁금했던 핼레스타인 침구라뇨 ㅠㅠ 💛정말 말해뭐해 입니다ㅜㅠ 마침 힐링하고 싶어서 급하게 12월 12~14일 제주 여행 일정을 잡았는데 이번에 이벤트가 저의 여행 일정에 함께하면 정말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아요..👍🏻 핼렌스타인에서 소희님과 함께 이벤트를 열어주시다니...🫢 소희님과 + 핼렌스타인 인스타 팔로우 그 전부터 하면서 계속 지켜봐왔습니다. 제가 이불과 침구를 정말 중요시 생각해서 핼렌스타인 침구를 한번 써보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가장 기대되는것 중 하나는 당연 침구이구요, 애월더문에 루프탑도 너무너무 기대되요!! 이런 이벤트 열어주셔서 우선 너무 감사하고, 이벤트로 제주의 예쁜 숙소 정보를 하나더 얻어가게 되었네요 ~~ 힐링하고 싶어 급히 잡은 제주도 여행에서 애월더문과 핼레스타인의 침구와 함께한다면 정말 푹 잘 쉬다올것 같아요
    당첨이 된다면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도 이쁜 사진과 함께 후기도 남길게요 감사합니다 !!🎄🤍🕯️❤️
  • 유**** 2022-11-24 16:01: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벤트 참여합니다🤍
    가족들이 다 떨어져 살고있어서 다같이 모여 여행 한번 못가봤지만, 피드 사진 보자마자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헬렌스타인 제품들은 워낙 유명해서 구매해서 사용하고있지만, 매일 아침 저에게 상쾌함을 선물해주는 귀한 배게입니다. 제주에서의 잊지못할 추억을 가족과 헬렌스타인과 함께하고싶어요. 조그마한 희망에 손을 내밀어서 참여해봅니다 !
  • 이**** 2022-11-24 16:13:5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주에는 예쁜 곳이 참 많은데 헬렌스타인을 통해 애월더문을 알게되어서 기쁘네요! 코로나 이 후 식당 운영을 접으시고 구직활동을 하시는 부모님과 함께 방문해보고 싶어요. 60세가 넘으니 갈 곳이 없다고 씁쓸해하시는 부모님에게 아무 대답을 하지 못했어요. 하루만이라도 애월더문에서 마음 편히 쉬시게 해드리고 싶네요. 예쁜 바다와 예쁜 노을을 애월더문에서 느끼고 폭신한 헬렌스타인 침구에서 잠든다면 근심 걱정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지 않을까요?
  • 백**** 2022-11-24 18:28:3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우아... 보기만해도 포근하고 따뜻한 숙소네오🤍
  • 또**** 2022-11-24 18:29:4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남자친구와 벌써 12년차커플이에요. 철없던 21살의 저와 23살이였던 오빠를 처음만나 벌써 이렇게 많이 성장했네요.
    어느새 33살이 되어버렸고 곧 34살이 되는 지금의 저를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한다 표현해주고 나쁜 버릇들 이기적인 성격 다 알면서 이해해주고 감싸줬던 오빠에게
    항상 미안하고 고맙워요. 가족문제로 너무 힘든시기에도 안좋았던 제 표정들마저 알아주고 항상 밝고 같이 웃을 수 있게 해주고 더 다가와주려는 오빠가 제 사람이여서 여전히 행복해요. 꽤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하루에 수십번씩 날 설레게 만드는 남자친구 뭘봐도 뭘들어도 뭘해도 오빠만 생각나네요.
    전 25살에 더 좋은 길을 위해 대학원을 진학했고 오빠는 취업준비생이였어요. 서로 힘든시기였기도 하고 시간도 맞지않아 거의 보질 못했어요. 서로 보기도 힘든시기와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을 믿지못했는데 저희둘은 그걸 겪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 시기가 잘 헤쳐나가 내년에 결혼할 예정입니다. 힐링하고 싶은 시기에 둘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보냅니다.
  • 민**** 2022-11-24 18:30: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벤트 참여합니다 ❤️
  • 박**** 2022-11-24 18:30:5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주에 특히 추억이 많은 남편이랑 꼬옥 같이 가서 선물같은 시간보내고 싶어요🫶🏻💛💛
  • .**** 2022-11-24 18:31: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가족들이랑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해주세요ㅎㅎ
  • -**** 2022-11-24 18:31: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희가족 제주도를 함께 같이 못 가봤어요
    이번 계기로 다같이 힐링 여행 가고싶어요💛
이전 페이지
  1. 1
  2. 2
  3. 3
  4. 4
  5. 5
  6. 6
  7. 7
  8. 8
  9. 9
  10. 10
다음 페이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