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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트립] #5. 합천, 빌라트 합천
작성자 헬렌스타인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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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5-13 15: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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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9487




초록빛 푸른빛 자연으로 둘러싸인, 부딪히는 바람도 평화롭게 느껴지는 빌라트 합천 풀빌라. 오월의 하늘엔 휘파람이 분다는 어느 노래 가사 한 줄처럼 빌라트 합천의 하늘엔 휘파람이 불고 있었다.








창 너머로 보이는 악견산의 풍경, 맞닿아 있는 창의사 산책로, 하늘을 닮은 수영장의 물, 구석구석 세심하게 신경 쓴 흔적들. 빌라트 합천에서 누리는 휴식은 오월의 하늘을 닮았다.






빌라트 합천의 모든 수영장(3월 중순부터 11월초까지 운영)은 객실별 개별 수영장으로 수온이 30-32°C 로 유지되며, 물놀이를 즐긴 후에 욕조에서 몸을 풀면 더 없이 완벽하다. 








텐트 안에 들어가 영화를 볼 수 있는 빔 프로젝터와 아담한 좌식 테이블, 수영장이 보이는 풍경, 그리고 유리창 너머로 들어오는 기분 좋은 햇살까지, 빌라트 합천의 모든 공간에서는 꿈꿔왔던 쉼을 누릴 수 있다.










빌라트 합천에서의 밤은, 초록빛 낮의 매력과는 또 다른 밤이다. 호박빛 조명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헬렌스타인 침구가 주는 안락함이 배가 되는 밤. 다른 어느 공간도 아닌 빌라트 합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밤. 그런 꿈결 같은 밤을 또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



<<빌라트 합천 속 헬렌스타인 침구>>


① 호주산 양모 이불 

② 80수 호텔콜렉션 이불커버 세트(화이트) 

 80수 클래식 이불커버 세트 

④ 다운필 베개 

⑤ TENCEL™ 섬유 방수 매트리스커버, 베개커버  

⑥ 클린 고급 면패드 

⑦ 리에나 코튼 스프레드



*빌라트 합천 풀빌라 펜션


합천댐 앞에 위치한 2층 독채 풀빌라 펜션. 고급 어메니티와 고급 침구류를 사용하고 1일 1세탁이 원칙이며 절대 재사용을 하지 않는다. 천연암반수 수영장, 월풀, 캡슐커피, 바비큐, 정수기,
어린이용 범블의자 등 생활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D동 펠리즈는 단체모임, 돌잔치, 브라이덜 샤워, 가족모임, 칠순잔치 등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특화된 공간이다.




Q. 빌라트 합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A.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여행 마지막 날 바로 다음날은 무조건 일정을 비워 두시는 분들이 계실거에요. 새로운 장소로의 여행은 설레고 들뜨는 기분과 함께 약간의 긴장을 유발하기 때문에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면 항상 녹초가 되어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하죠. 빌라트 합천은 이런 여행의 긴장감을 잠시나마 녹여줄 수 있는 여행의 'Save Point'가 되고 싶었어요. 외부 요인으로부터 완벽히 차단된 우리만의 공간, 내 집보다 편안한 동선, 뭘 챙겨가야 할까 고민할 필요 없는. 완벽하게 편리한 그런 장소 말이에요. 설명이 길었지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빌라트 합천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고객' 그 자체입니다. 





Q. 헬렌스타인 침구를 선택하신 이유


A. 저의 지난 여행들을 되돌아봤을 때 잠자리, 특히 침구류 때문에 잠을 설친 적이 많아요. 냄새나 얼룩 이런 것들이 위생상 청결하지 못한 느낌을 줬거든요. 그래서 만약 내가 숙소를 운영하게 된다면 '내 고객들은 그런 불쾌한 경험을 안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저는 펜션을 운영하고 있고 그 때의 생각을 실천하기 위해 사용한 침구는 매일 고온 살균세탁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침구들은 금방 너덜너덜해졌죠. 그러던 중 발견한 헬렌스타인 침구는 신세계였어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튼튼하기까지 한 제가 찾던 딱 그런 브랜드였거든요! 한 번 사용해보고 나니 '앞으로도 계속 헬렌스타인 침구를 사용하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어요.







Q. 빌라트 합천이 생각하는 '좋은 잠' 에 필수적인 것


A. 빌라트 합천에 방문하신 분들의 후기들을 살펴보면 유독 '꿀잠 잤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인상 깊었던 일화는 작년 가을쯤 받았던 DM이에요. 어머니가 불면증으로 늘 잠을 푹 주무시지 못하는데 빌라트 합천의 거실 소파에서 너무 푹 주무셨다며 소파의 출처를 묻던 내용이었죠. 고객분은 소파의 출처를 물어보셨지만 저는 어머니가 푹 주무실 수 있었던 이유가 단지 소파가 좋아서가 아닌, 편안한 장소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낸 하루가 너무나 즐겁고 인상적이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그러니까 '좋은 잠'에 필수적인 요소는 '잠을 청하는 공간'과 '하루를 함께 보낸 사람' 인거죠.







Q. 합천, 그리고 빌라트 합천만의 매력


A. 려한 합천! 합천군의 맑은 물과 수려한 경치를 대표하는 브랜드 슬로건이에요. 그래서 빌라트 합천의 수영장은 합천의 청정 지하암반수를 이용해 운영되고 있어요. 혹시라도 '합천? 처음 들어보는데?, '아~해인사~?' 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합천에 놀러와 보셨으면 좋겠어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따라가다 보면 한결 정리된 마음으로 귀가 길에서 다른 계절의 합천을 궁금해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거라 장담하거든요!




*합천호


보기만 해도 마음까지 탁 트이는 호수. 햇빛을 받아 빛나는 강과 푸르른 산 그리고 파란 하늘의 조화는 그저 아름답다. 그 풍경을 보고 있으면 우리 마음의 얽히고 설켜있던 것들도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카페 플로라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정원의 흰 프레임에 앉아 합천호수를 바라보면 마치 호수 전체를 품은 듯한 느낌을 주는 카페. 액자 안의 작품 같은 합천 호수와 천국의 계단 포토존, 카페 안 곳곳에 위치한 감각적인 오브제들이 볼거리이다.





익숙한 일상의 공간에서 느끼는 매일의 쉼부터 특별한 날 특별한 곳에서 경험하는 계속 머무르고 싶은 밤까지, 헬렌스타인의 여행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첨부파일 05_빌라트-합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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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22-05-24 14:31: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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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가고싶어요~~!! 올해 45세 3월 늦둥이 출산 10년 결혼기념일 남편 회사 근속 10년~~ 우리 가족에겐 특별한 2022년 ^^
    코로나로 인해 9살 딸 아이가 엄마임신 출산 동생 50일까지 조심한다고 무여행으로 집콕만 했는데 이젠 좀 어디론가 떠나고싶데요 참을만큼 참은듯ㅎ
  • 박**** 2022-05-24 14:35:3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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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해 제주로 신혼여행 갔다가 '광이멀***"에서 헬렌스타인 침구를 처음 사용해봤어요. 사용 후 너무 좋아서 신혼 침구로 구매 하였답니다. 지금도 만족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남편과 함께 빌라트 합천도 방문해보고 싶네요!
  • -**** 2022-05-24 14:51: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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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작년 말 헬렌스타인을 알게된 후부터 베개, 이불, 커버까지 모두 헬렌스타인으로 바꿨어요. 너무 포근하고 마음에 듭니다. 여름이 된 기념으로 이쁜 숙소에서 시원하게 하룻밤 묵고 오고 싶네요. 매달 이벤트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 2022-05-24 15:13:4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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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작년 11월 결혼한 새댁입니다. 할렌스타인 호텔 침구와 거위털 이불로 혼수 침구 장만했어요. 침구 준비할 때 백화점 종로 웨딩박람회 등 여러 곳 다니다가 최종적으로 할렌스타인 결정했어요. 합리적 가격과 좋은 재질의 침구로 제격이에요. 집에 놀러오는 사람들마다 침구 예쁘다고 칭찬 일색입니다. 사용하면서 바스락바스락 면 재질에 호텔 기분 나서 매우 만족해요. 침구는 할렌스타인에서 준비하시면 따로 장만할 필요도 없어요. 신혼 6개월에 새생명을 기다리며 신랑과 좋은 곳에서 할렌스타인을 누리고 시 습니다!
  • 갱**** 2022-05-24 15:29:3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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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딸둘맘 둘다 아토피 엄마도 아토피.
    이불도 아무거나 안사요. ㅜㅜ 계절마다 고르느라 진땀.
    헬렌스타인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그**** 2022-05-24 15:37:2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현재에 너무 지쳐있는 나와 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딸과 좀 쉼표가 필요해 신청해봅니다.
    마음의 병이 찾아와 많이 힘드네요
    딸에게도 미안하고...
    지금은 제가 너무 힘드니 어쩔수 없네요
  • !**** 2022-05-24 15:49: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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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매일사용하고 있습니다 겨울어는 따뜻 여름에는 뽀송 뽀송
    여행지에서 헬렌스타인 침구를 만나면 넘 반가울거 같네요
  • M**** 2022-05-24 15:50:4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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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9년 가을부터 헬렌스타인 침구로 싹 다 바꾸고 지금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원래 직업이 해외출장이었는데, 여행 일정의 피로를 풀어주는건 호텔에서의 좋은잠이죠. 좋은 호텔에서의 잠이 편안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좋은 침구를 쓰기 때문이라는걸 알고 있어요. 그 전까지는 항상 해외의 좋은 호텔에서 잠을 자기에 얼마 머무르지 않는 한국에서의 잠자리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죠.
    그러다 2019년 가을에 암4기 판정을 받고 수술불가에 항암 치료로
    연명해야한다는 진단받고서는 집에 모든 침구~ 베개 커버까지도 싹 다 헬렌스타인으로 바꿨어요. 시누가 이불가게를 하는데, 신랑한테 얼마나 눈치를 받았는지 몰라요 ㅎㅎㅎ 그래도 꿋꿋하게 계절별로 이불과 이불커버 패드까지 다 바꿨는데 너무 만족해요. 요즘도 새로운거 있나 틈틈히 홈페이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합천 숙소도 너무 좋아보이는데 침구까지 완벽해 보여서 꼭 가고 싶으네요^^
  • 유**** 2022-05-24 16:25:0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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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벤트 당첨 되는 기준이 있나요??
    일반회원도 그냥 댓글만 작성하면 랜덤으로 당첨 될 확률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벤트 당첨되는 그날까지 계속 도전해볼게요~🙏
  • D**** 2022-05-24 16:41: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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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세종시로 이직과 함께 이사를 계획하고 있어요. 일산 쇼룸에서 처음 접하고, 괜찮다 싶은 브랜드였어요.
    이주준비하면서 적당한 침구류 찾고 있었거든요.
    체험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혹시모를 기대를 가지고 글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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