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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트립] #2. 고성, 설레다펜션
작성자 헬렌스타인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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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2-08 09: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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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3748








마치 물이 일렁거리는 듯한 마음의 떨림을 우리는 설렘이라고 표현한다. 잔잔했던 마음에 잔 물결 혹은 큰 파도를 일으키는 주체는 다양하다. 누군가의 얼굴일수도, 어떤 음식일수도, 특정한 향일 수도 있다. 







공간이 주는 설렘 또한 우리의 마음에 꽤 큰 일렁임을 일으킨다. 공간을 가기까지, 공간에 있는 순간에도, 공간을 경험한 후에도 그 일렁임이 계속되는 곳.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설레는 곳. 바로 설레다 펜션이다.







돌담 너머로 드는 빛이 유난히 아름다운, 전반적으로 채광이 좋아 공간 어디서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설레다 펜션은 브라운 계열의 인테리어가 주는 느낌까지 더해 오래도록 여행의 설렘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어떤 공간에 다녀오면 그 공간의 색이 계속 생각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다면 설레다 펜션의 색은 브라운이다. 공간을 이루는 디테일이 모두 브라운으로 통일되어 있어 어느덧, 가장 따뜻한 색 브라운으로 칠해져 있는 마음을 발견하게 된다.







각각의 공간의 이름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설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적당한 수온의 풀장이 있는 ‘오늘도’에서는 사계절 물놀이의 즐거움과 햇살 아래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다. 거실의 소파에서 커튼을 열면 풀장 내부가 보여 낮에도, 밤에도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어제도’와 ‘내일도’에서는 노천탕을 이용할 수 있다(4월~11월 이용 가능). 샤워실과 바로 연결이 되어 있는 노천탕에서는 설악산의 수려한 산세를 감상할 수 있어 여행의 매력이 배가된다. 또한 부엌이 유리통창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어 간단한 요리를 할 때에도 창 밖의 산을 보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설레다 펜션 속 헬렌스타인은 공간에서 온 종일 느꼈던 여행의 설렘을 감싸준다. 설레던 하루의 끝 침대 속에 들어가 그 날의 하루를 떠올렸을 때 낮에 누렸던 햇살, 노천탕에서 바라봤던 설악산의 풍경, 풀장에서 온 몸이 반응했던 자유로움까지 모두 포근하게, 따뜻하게, 감싸준다.


<<설레다 펜션 속 헬렌스타인 침구>>


① 웜 마자르 구스이불 

② 80수 호텔콜렉션 이불커버 세트 

③ 컴포트 베개


 





*설레다 펜션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설레는 나날을 꿈꾸는 펜션. 비록 2019년 4월 고성 산불로 힘든 나날을 겪었지만, 새 단장 후 이전보다 더 눈부신 매일을 보내고 있다. 네모난 건물에 아늑한 침구와 넓은 통창, 노천탕을 두르고 있는 돌담까지 온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Q. 설레다 펜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키워드

A. '설렘'. 집에서 느끼는 편안함 그리고 동시에 집이 아닌 프라이빗 하고 특별한 공간에서 느끼는 설렘을 추구합니다. 설렘은 여행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특별한 감정이죠. 그 설렘이 숙소에서까지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희가 '설레다'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Q. 헬렌스타인 침구를 선택하신 이유

A. 헬렌스타인의 브랜드 가치가 저희 '설레다'가 추구하는 바와 많이 일치했어요. '모던함 심플함 편안함' 거기에 고급스러움까지 더해진, 단순해 보이지만 단순하지 않은. 그런 매력이 헬렌스타인을 선택하게 된 이유입니다.   






Q. 설레다 펜션이 생각하는 ‘좋은 잠'에 필수적인 것

A. 개인적으로 ‘좋은 잠’이란 단순한 잠이 아닌 숙면을 통해 느끼는 힐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숙면을 위해서는 안락한 잠자리가 필수겠지요. 저희 '설레다'로 여행 오시는 모든 분들이 좋은 잠을 취함으로써 여행의 질이 높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봉포 해수욕장

설레다 펜션에서 차로 약 13분 거리의 해수욕장으로, 수심이 낮고 바닷물이 깨끗한, 조용한 해변이다. 해변 양 옆을 방파제가 막고 있어 바람이 많이 불어도 파도가 세지 않으며 노란 등대와 긴 해변이 아름답게 어우러진다.




*시드누아 

내부가 넓고 천장이 높으며 양 옆이 유리 통창으로 되어 있는 카페. 어느 방향으로 앉아도 고개만 돌리면 설악산 풍경을 바로 볼 수 있고 내부 식물의 싱그러움까지 느낄 수 있다. 에티오피아 원두의 아이스 블랙 커피는 스테인리스 컵에 담겨나와 마지막까지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익숙한 일상의 공간에서 느끼는 매일의 쉼부터 특별한 날 특별한 곳에서 경험하는 계속 머무르고 싶은 밤까지, 헬렌스타인의 여행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첨부파일 02_설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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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 2022-02-16 20:14: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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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런숙소가있었다니..이벤트까지 해주신다니 바로 달려왔어요ㅠㅠ너무너무 가보고 싶은 숙소네요! 당첨..은 힘들꺼라 생각되지만 된다면 좋은사람과 행복한시간 보내고 싶어요!
  • 신**** 2022-02-16 20:14:3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예비신부입니다~ 설레다 펜션에서 직접 경험해보고 신혼살림으로 헬렌스타인 구매하고 싶어요. 헬렌스타인 이불 폭신폭신 따뜻하고 아늑해보여요 🥰❤️
  • 광**** 2022-02-16 20:15: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우아 고성 한번 가보고싶었는대 당첨되서 그기회로 고성가보고싶어요~~~~~
  • 채**** 2022-02-16 20:15: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소히님 이벤트 보고 참여합니다!! 고성은 너무 좋아하는 곳인데 꼭 당첨됐으면 좋겠어요🔥🔥🔥
  • 서**** 2022-02-16 20:15:3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우와 이런 멋진 공간에 정말 잘어울리는 헬렌스타인 침구~~
    집밖에선 잘 못자는 편인데 이 조합이라면 꿀잠 잘것같아요^^
  • 갱**** 2022-02-16 20:15:5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남자친구가 오랜 직장생활을 잠시 접어두고 휴식기를 갖게되었는데 그동안 고생한 남자친구와 힐링여행 가고싶어요~ ❤️
  • 김**** 2022-02-16 20:16: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따뜻하고 설레이는 곳
    꼭 가서 좋은 추억 듬뿍 안고 오고 싶어요
  • 정**** 2022-02-16 20:16:5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8년간 일하던 직장을 그만두고, 소중한 아가를 만나기 위한 준비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려해요. 새로운 삶을 응원하며 남편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
  • 권**** 2022-02-16 20:17: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포근해보이는 침구와 따뜻해보이는 펜션의 조합, 생각만해도 너무너무 행복한 조합인거같아요. 최근 코로나때문에 회사집회사집..주변을 둘러볼 시간도 없이 순식간에 시간이 흐른거같아요. 따뜻해보이는 펜션을 보면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고싶다고 생각했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떠나보고싶습니다☻
  • 윤**** 2022-02-16 20:17: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남자친구가 첫 직장에서 야근도 맨날하고 자격증 시험준비로 굉장히 바쁜데 힐링여행 가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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