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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의 수다 "당신의 일상, 어떤가요?"
작성자 헬렌스타인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9-09-06 17: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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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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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n**** 2019-09-23 10:08:5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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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네쌍둥이(딸3, 아들1)를 키우는 엄마랍니다. 지금 초등 13살인데, 어렸을때보다 오히려 요즘이 더 힘이드네요. 매일 매일의 삶이 버라이어티하지만, 최근 둘째딸과의 있었던 일을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둘째딸이 운동을 하는데, 가슴이 점점 나오니 달리기를 안하고 싶은데, 그 말을 코치님께 말을 못하고 마지못해 하고 있다가 마지막으로 한번만 나가보자는 말에 한다고 했어요. 대회가 지난주 목요일(19일)이였는데,전날에 머리가 너무나 길어서(평소에 머리를 묶지 않은아이) 아이를 달래고, 어르고, 조르고해서 겨우 미용실에 갔고, 앞머리는 눈썹 중간에 오게, 뒷머리는 턱선에 맞춰서 잘라 달라고 했는데, 다 깎고 집에 와서 보니 앞머리는 괜찮은데, 뒷머리가 너무 짧게 깎아졌다며 얼마나 저한테 신경질을 부리던지요. 그날 저녁 물을 많이 먹으면 머리카락이 빨리 자란다며 2리터 물을 먹고, 또 저녁에 머리를 감고 자는 둥...이런 행동에 웃음도 나왔다가 화도 났다가...저는 이런 딸에게 오늘 머리 잘라서 아마 내일은 달리기를 잘할것이라고 말해주었지요.. 그리고 저녁에는 자는 아이를 위해 기도했답니다. 이일이 전화위복되어 기쁨이 충만하기를요...당일날 오후가 되었어도 아무 연락이 없는거예요. 그리고 집에 퇴근을 했는데도, 아이가 안오는거예요. 조금후 아이가 돌아왔고, 물어보니 대전광역시 교육감기육상대회 800미터에서 1등을 했다는거예요. 왜 전화안했냐고 했더니, 저도 멋쩍었는지 집에와서 말하면 되지 꼭 전화해야하느냐는 겁니다. 저도 거봐 어제 머리잘라어 잘보이니까 잘 달릴 수 있었던거 같다며..너는 좋겠다 1등해서라며 엉덩이를 터치해 주었답니다. 이런 딸이 헬렌스타인에서 나온 검은색 스프레드가 너무 부드럽다며.. 깔고 자는걸 좋아합니다....
  • kim**** 2019-09-22 20:12: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친정 어머니 팔순으로 온가족이 여행가기로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못가게 되어서 너무 아쉬웠네요ㅜ 그래서 온가족 가족 사진찍기로 했어요 사진관에서 온가족 사진 찍는것은 결혼하고 처음 이였는데 찍으면서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보며 행복해 하시는 어머니 보니 가슴 뭉클하고 부모님 은혜가 참 감사했어요
    내년에는 꼭 온 가족 여행 가고싶네요^^~~
  • pin**** 2019-09-18 07:14:3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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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 마음을 알 수 있다'라는 말을 새삼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온 힘을 다해 아이를 출산하고, 하루종일 아기를 품에 안고 2~3시간에 한번씩 수유하고, 기저귀 갈고, 목욕하고, 우는 아기 달래주며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다보면 엄마에게 묻고 싶은 말이 참 많아져요.

    엄마도 나를 키울때 이렇게 힘들었는지, 내 어릴때 모습과 손녀딸의 모습이 닮았는지..

    잠 못자고 밥 제때 못 먹을때, 못 씻고 꿉꿉할때, 아기 재우고 누웠을때 문득 문득 떠오르는 부모님 생각은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표현이 나오더라구요.

    평소 무뚝뚝한 첫째딸이라 감정표현을 잘 안하는 저도 아이를 낳고나서는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걸어 '감사하다고, 자식을 낳아 키워보니 부모 마음을 잘 알겠다고, 사랑한다고' 마음을 전달했어요.

    아이가 커가면서는 한번씩 고열로 아플때마다 아이 옆에 바짝 붙어 해열제를 교차투여하며 밤새 간호하는 경우 엄마란 존재의 고마움을 또 느끼게 됩니다.

    처음 겪는 육아를 하며 '초보엄마'가 되어보니 이 모든걸 겪고 지내왔을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존경합니다.
  • hid**** 2019-09-17 11:01: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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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랑 오랜만에 뮤지컬 '맘마미아'를 봤는데요, 음악도,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
  • 115**** 2019-09-17 10:09:3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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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연휴가 끝난 다음날, 읽어야 할 책이 있는데, 너무 피곤해서 못읽겠는거에요..
    그래서 남편에게 책을 좀 읽어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잘 읽는다싶더니..
    중간부터는 책의 내용이 좀 산으로 가는거에요?
    그래서 "뭐지.. 책 내용이 특이하구나.." 했더니
    글쎄.. 어느순간 제 집중력을 테스트한다랍시고 마음대로 글을 지어내고 있었지뭐에요..ㅎㅎㅎ
    결국 다시 그 부분부터 제가 읽었지만......하하.
    꽁냥꽁냥 소소한 추억이였습니다.^^
    아. 그리고.. 헬렌스타인 짱이에요!

  • chl**** 2019-09-17 10:04:4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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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요즘 취미가 남의집 고양이 구경하기예요. 유튜브에서 귀여운 남의집 고양이들을 구경하고 있으면, 그 순간만큼은 고민 걱정들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장수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가 있는데 어찌나 수다쟁이인지 주인이 하는 말마다 꼬박꼬박 대답을 하더라구용.
    영상중 베스트는 주인이 꼬리를 밟아서 삐진 고양이 장수의 투정인데 댓글에는 2년이 지나도 또 보러오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장수 고양이 귀여워서 아파트 뿌실뻔함....
    너무귀여워요 님들도 꼭 장수의 귀여움을 봤으면 좋겠어요. 제발 봐주세요!!
  • nic**** 2019-09-17 10:04:3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드디어 밤에 잘 때 방문을 받고 자고 있네요~
    어제는 아직까지 둥그런 보름달이 보여서 상쾌하게 밤을 보냈답니다~
    물론 아직 쿨젤 베개를 베고 아 시원하다 하면서요 ㅋㅋㅋㅋ
    쿨젤 베개 정말 시원하고 좋아요~
    어느새 자다보면 우리 아이가 반쪽을 베고 있다는 ㅋㅋㅋㅋ
    새해 여름에 더 시원한거 만들어주세용~~~ㅎㅎㅎ


    로그인해서 글적으려니 쫌 어려워용~담엔 쉽게 해주실거죠??
  • oki**** 2019-09-16 16:25:2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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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최근에 덕질을 하고 있는데, 출퇴근할 때, 잠들기 전에 유투브 영상을 보거나 음악을 들으면 피로도 풀리고
    그 순간 만큼은 아무걱정없이 세상 행복하더라구요:)
    뭐든 행복하고 즐거우면 세상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
  • god**** 2019-09-16 12:09: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당신의 말은 당신을 닮았다라...! 결혼한 후 남편과 크고 작게 싸우면서 너무 말을 막 하고 있는 건 아닌가 요즘 괜시리 걱정이 되어
    '예쁘게 말을 해봐야겠다' 라고 마음을 딱 먹은 날 이 이벤트를 봤네요 :)
    진짜 차분하게 조곤조곤 말 잘해서 내가 남편보다 더 어른인 양(?) 관계의 주인이 되어보고 싶은 게 올해 가기 전 목표인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말을 '잘' 한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이런 소소한 얘기 남겨도 되는거죠? 후후
  • ble**** 2019-09-12 09:22:5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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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30대중반에 찾아 온 꿈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하루하루 바쁘게 그리고 소중하게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회사 다닐때와의 안정감은 사라졌지만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이 일이 저에겐 더 큰 행복감을 주니 그걸로 충분합니다.하루하루 행복을 느끼며 꿈을 쫒아 가는 여정이 힘들때도 있지만 괜찮습니다.이제야 살아있음을 느끼니까요.소중한 일상이 이런거구나 느끼는 하루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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